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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결혼식서 신부 위해 직접 만든 '다행이다'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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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결혼식서 신부 위해 직접 만든 '다행이다' 열창
  • 구자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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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미국에서 무용학을 공부하고 있는 정옥희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및 친지와 동료 연예인 등 5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했다. 은사인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명규 교수가 주례를 맡았다. 

패닉의 멤버였던 김진표와 프로젝트 앨범 카니발을 같이 만든 김동률,  정재형, 정원영 등이 비틀즈의 ‘아이 윌’(I will)을 함께 축가로 불렀다. 

이적은 신부를 위해 직접 만든 ‘다행이다’를  불렀다. 

세살 연하 신부  정옥희 씨는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무용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두 사람은 16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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