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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짧은 기장·오버핏 실루엣 아우터 올 겨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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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짧은 기장·오버핏 실루엣 아우터 올 겨울 인기"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11.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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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 구호, 구호플러스, 에잇세컨즈 등 의류 브랜드들이 '컴포트' 스타일링을 반영한 겨울 의류들을 선보였다. 

올 겨울에는 넉넉한 핏이면서도 전반적으로 길이가 짧아진 아우터가 인기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구호는 베이지 컬러의 쇼트 다운 점퍼를 브라운 니트 카디건/스커트 셋업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A라인의 쇼트 다운과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H라인의 스커트를 조화시켜 실루엣 대비를 보여줬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의 카멜 소재를 적용한 핸드메이드 로브 코트를 출시했다. 오버사이즈의 실루엣에 와이드 팬츠를 함께 코디해 멋스러움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활용한 오버사이즈 핸드메이드 코트도 블랙, 살몬, 퍼플 등 여러 컬러로 선보였다.

에잇세컨즈는 컬러풀한 쇼트 패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아이보리 쇼트 패딩과 코듀로이 밴딩 팬츠를 매치한 원마일웨어 룩을 비롯해 라이트 그레이 쇼트 패딩과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 룩, 베이지 쇼트 패딩과 플라워 패턴의 롱 원피스를 매치한 데이트룩 등이 대표적이다. 
 


남성들을 대상으로는 넉넉한 핏의 캐시미어/울 혼방 코트를 출시했다. 허리 벨트를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빈폴멘은 편안한 착용감의 경량 퀼팅 점퍼를 네이비, 머스터드, 올리브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였다. 가벼운 아우터로 입거나 코트, 패딩 등 한겨울 아우터의 이너로 레이어드하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구호플러스는 최근 짧은 기장의 케이블 니트 카디건을 출시하기도 했다. 

케이블 니트 카디건은 두꺼운 두께감과 울 혼방 소재로 제작돼 보온성이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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