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시에 사는 김 모(여)씨는 생리대를 개봉했다가 시커먼 이물을 보고 기겁했다. 생리대가 변색된건지 이물인지 가만 살펴보니 신체와 맞닿는 부분의 안쪽에 검정 테이프로 추정되는 물질이 붙은 채 가공된 상태였다. 김 씨는 "건강과 연관돼 청결하게 제조하고 관리돼야 하는 위생용품인데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이런 이물이 발견됐다는 걸 이해할 수 없다"며 황당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전문가들 "실효성 있는 실태평가 필요…금융사 조직문화 개선도 중요" 김동연 지사, 파주 LG디스플레이 찾아 '차세대 OLED 투자현장 간담회' 진행 금융권 형식적 소비자보호 대신 실효적 거버넌스 구축해야 김명아 연구위원 "소비자보호거버넌스 형식적 운영 우려... 법적 보완 필요" 이성복 연구위원 "실태평가 실효성 제고 위해 책무구조도 활용해야" 호반건설, '2세 승계 지원' 과징금 364억 취소..."법원 판단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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