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향후 3년 동안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 수소에너지, 자율주행 등 신사업 분야 등에서 직접 채용으로 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정의선 회장은 “로보틱스나 도심항공모빌리티(UAM)·전기차·수소연료전지 등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도 청년 여러분들의 창의력과 끈기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청년들이 갖고 있는 능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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