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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부행장 인사 단행...정철균 부행장 등 4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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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부행장 인사 단행...정철균 부행장 등 4명 선임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11.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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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 부행장 3명을 신규 선임하는 것을 포함한 부행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인그룹 부행장에는 정철균 현 동부광역본부장, 기업그룹 부행장은 송재영 현 남부광역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에는 김성수 현 부산경남광역본부장, IT그룹 부행장에는 박종훈 부행장이 재선임됐다.  
 

▲ (왼쪽부터) 정철균·송재영·김성수·박종훈 부행장
▲ (왼쪽부터) 정철균·송재영·김성수·박종훈 부행장
수협은행 측은 신규 선임된 부행장 3명은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저비용성예금 증대 등을 통해 안정적 수익기반 확대와 성장성 강화라는 은행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또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더십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됐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신규 선임된 부행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1일까지 2년이며, 연임된 박종훈 부행장의 임기는 2022년 12월 1일까지 1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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