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사단법인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KPDA)가 주최하는 디자인 어워드이다. 국내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작의 독창성, 상품의 외관, 기능, 소재, 경제성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휴온스와 휴메딕스에 따르면 베러덤 MD는 패키지 전면에 제품의 앞글자 'V'를 살린 심플하면서 세련된 모티브가 제품의 특장점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버 컬러의 V 모티브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이끌면서 병의원 전용 제품의 전문성과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방패의 질감을 표현한다. 피부 보습과 장벽 보호를 체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고순도의 식물성 베타글루칸(β-glucan)과 특허받은 면역조절 펩타이드‘알로페론 등이 복합 배합돼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 면역체계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베타글루칸은 특허받은 정제 공법으로 내독소(엔도톡신)를 제거해 피부 자극을 줄였다. 피부 자극성 시험, 피부 감작성 시험 모두 0등급을 받아 자극이 거의 없음을 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베러덤MD 관계자는 "베러덤 MD만의 전문적이고 우수한 피부 장벽 보호, 보습 효과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고민을 거듭했는데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부쩍 춥고 건조해진 날씨에 피부 보습이 고민된다면 베러덤 MD로 피부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패키지 디자인 시상식이다. 수상작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포장 기술, 마케팅 콘셉트 등 세 가지 기준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 산업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