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2일 최규남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현재 7개 위원회 체제는 유지되었다. 현임 위원장도 유임되었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측은 “관계사의 성장 전략인 파이낸셜스토리 실행을 위한 EGS와 인재 육성 등 공통 인프라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 거점 구축 및 미래/친환경 사업 기회 발굴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K 관계자는 “각 이사회가 중심이 되어 파이낸셜스토리 이행을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주도적으로 결정하였다”며 “그간 꾸준히 추진해 온 이사회 중심 경영이 본격화 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수준의 거버넌스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수펙스추구협의회 주요 인사 내용
□ 사장 승진(1명)
최규남
□ 신규 선임(4명)
김도연
김연호
손기복
장원석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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