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비만녀로 통하는 원혜정이 피눈물 나는  '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원혜정은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리얼 다이어트 프로젝트 ‘다이어트 워’(Diet WAR)에 참가했다. 가족들의 영상 응원 메시지를 보며 펑펑 울었다. 

원혜정의 어머니는  “날씬하고 예뻤던 건강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다시 만나자”며 응원을 했다. 

‘다이어트 워’는 비만 여성들의 처절한 다이어트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체중감량하는 처절한 노력이 그려진다.

이정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