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역량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과감히 중용하고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기 위해 차세대 전지소재 개발을 주도한 40대의 최익규 상무를 부사장으로 발탁 승진했다.
Global 생산성 향상 및 품질 혁신을 추진한 김현수 상무, 백승기 상무, 거래선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주도한 박종선 상무, 사업 성장 및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김판배 상무, 서 헌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미래의 CEO 후보군을 적극 양성하는 한편, 기능별 전문성과 성장성이 뛰어난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들을 발굴해 사업경쟁력 강화 및 역동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사업확대를 위한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부사장 승진 (6명)
김판배 김현수 박종선 백승기 서 헌 최익규
□ 상 무 승진 (14명)
김설 김영관 김형식 김훈규 박정호 배임혁
이영철 이종석 임미화 임상학 임재홍 정준호
한성수 황보중
□ Master 승진 (1명)
김영욱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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