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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급', 사업자 중 최초로 30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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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급', 사업자 중 최초로 30조 원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12.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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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이 사업자 중 최초로 30조 원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KB국민은행은 ▶금융그룹 중 시장점유율 1위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시장점유율 1위 ▶10년 퇴직연금 장기 수익률(원리금 비보장) 시중은행 가운데 중 1위를 달성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퇴직연금 수익률에서도 차별화된 고객·수익률 관리를 통해 업계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은퇴노후를 위해 연금자산 관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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