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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단기사채 모바일 매매시스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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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단기사채 모바일 매매시스템 오픈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1.1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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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단기사채를 모바일로 매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객들은 지점에 내방할 필요 없이 신한금융투자 앱 ‘신한알파’를 통해 단기사채를 쉽고 편리하게 매수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모바일을 통해 판매하는 단기사채는 만기 3개월 이내 A2+ 등급 이상으로 국내 증권회사가 매입확약 등의 방법으로 신용을 공여한 상품들이다.

금리는 단기사채 등급 및 잔존기간에 따라 상이하며 최소 매수금액은 액면금액 기준 1억 원이다. 고객은 잔존만기 최장 90일 이내 다양한 단기사채 중 종목을 선택해 투자가 가능하며 수익률은 12월13일 기준으로 세전 연 2.25~2.45% 수준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단기사채 모바일 매매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잔존기간이 3개월 미만인 A1 등급 단기사채 세전 연 2.70%, A2+ 등급 단기사채 연 2.80% 상품을 계좌별 최대 액면 10억 원 한도로 해당 상품 소진 시까지 특판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김기동 FICC영업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자산관리 고객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디지털 고객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자산가들의 단기사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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