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 제도다.
230여개 부문 1000여 개 대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 지수(70%)와 정기 소비자 조사 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를 평가한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 명이 참여한 이번 BSTI(BrandStock Top Index) 조사에서 넷마블은 1000점 만점 중 849.7점을 얻어 50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년보다 4계단 상승해 게임사 중에서는 가장 순위가 높다. 브랜드 주가 지수는 608.0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 지수는 241.7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올 6월 출시한 ‘제2의 나라’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꾸준한 인기를 얻어 이용자들의 브랜드 호감도를 높인 것 같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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