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병욱 대표이사는 혁신과 대규모 M&A를 주도한 전략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올해 지주사 체재로 출범한 DL그룹은 DL케미칼의 미국 크레이튼(Kraton) M&A와 DL이앤씨의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확장 등 계열사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밑그림을 선보였다.
DL은 전 대표이사가 계열사의 독자적인 성장전략을 지원하고 조율하는 한편, 혁신을 선도하며 신성장 전략을 설계해 그룹의 가치를 제고할 적임자라고 평가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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