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필수 보장인 일반암진단비는 최대 5000만 원까지, 갑상선암·기타피부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 유사암진단비는 최대 3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 기본 암보장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신체기관에 최대 1000만 원까지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최소 월 5000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보험가입 직전 2년 이내 건강검진 이력 확인시 보험료 납입 전기간에 5%의 할인과 건강검진 결과 중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및 체질량지수가 ‘정상A’인 경우에는 5%의 할인이 추가 제공된다.
미니암보험 플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지인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인에게 미니암보험 플랜을 추천하면 본인 포함 최대 5인까지 무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김성범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는 “고객들의 니즈가 세분화 되고 실속형 보장을 원하는 최근 MZ세대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합리적 보험료로 암보장을 받을 수 있는 미니암보험 형태의 상품을 출시했다”며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앞으로도MZ세대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미니보험 형태의 상품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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