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사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제도 활용률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우선 임직원의 모성 보호를 위해 임신주기에 맞춰 ▶하루 2시간 근로시간 단축 ▶검진휴가 지원▶최대 6개월 무급 임신휴직▶임신 중 육아휴직 ▶출산 휴가 최대 90일 ▶육아기 최대 1년 휴직(2회 분할 사용 가능) 등을 지원한다.
또 팀장급 리더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가족과 함께 5성급 호텔에서 휴식할 수 있는 ‘리더 패키지’를 매년 1회 제공하고 있으며 구성원 본인과 가족의 기념일에는 2시간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행복플러스 2시간’을 연 2회 운영 중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가족 초청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지원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의 연령에 맞춘 집콕키트를 선물하고, 10월에는 임직원과 부모님이 함께할 수 있는 펜션 가족여행 또는 가족사진 촬영권 등을 증정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의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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