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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회장, ‘2021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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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회장, ‘2021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1.12.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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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지난 17일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한국협상학회 주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협상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협상학회는 “박현주 회장이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도전정신과 유연한 협상전략을 통해 ‘대우증권’과 ‘Global X’를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등 국내외 M&A를 통해 전세계에 퀄리티 높은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점과 인수, 합병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미래에셋그룹을 국내 최고의 금융회사로 성장시키는 등 탁월한 협상력과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은 대우증권 인수를 통해 국내 최대의 자기자본을 가진 1등 증권사로 성장했으며, Global X 또한 인수할 당시 100억 달러 수준이었던 운용 규모가 3년이 지난 지금 4배가 넘게 성장해 약 430억 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권성우 한국협상학회장은 “박현주 회장은 협상 파트너와 고객으로부터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해 탁월한 협상력과 리더십을 발휘했다”며 “이러한 리더십을 통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에도 10년 연속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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