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의 돌풍 앞에 '못된 사랑'과 '왕과 나'가 고객를 떨구고 있다.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못된사랑` 5회 방송분의 시청률은 7.7%에 그쳤다.
지난주 11일 대통령선거 방송으로 MBC`이산`이 한시간 늦게 방영되면서 '못된사랑'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그러나 '하루살이' 상승세로 그쳤다.
이산의 시청률의 23.9%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왕과 나'의 시청률은 지난 11일보다 무려 7.8%나 곤두박질쳤다. 17%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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