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초 당 2계좌씩 개설된 것으로 저축과 동시에 웹툰, 영화 등 콘텐츠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스노우볼 메이커 라이언', '실리콘 얼음틀 춘식' 등 한정판 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해당 계좌는 내년 1월 3일까지 2주 간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6주 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는 이마트(56만좌), 마켓컬리(24만좌), 해피포인트(40만좌)에 이은 카카오뱅크 파트너 적금 4호로서 카카오뱅크가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에 출시한 상품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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