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지점 설립 허가를 신청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최종 인가를 받은 것으로 농협은행 측은 개점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와 전산개발 등을 거쳐 내년 2분기 중으로 북경지점 영업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올해 홍콩지점과 런던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내년 중국 북경, 호주 시드니, 인도 노이다, 베트남 호치민 등에 지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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