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추위 측은 사외이사 선임시 농협금융의 경영 목적에 부합하고 이사회 전문성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글로벌 및 경제 분야 전문가로 선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농협금융지주 측은 송 후보자가 기재부에서 국제금융·경제 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농협금융의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송 후보자는 오는 28일 농협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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