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지난 201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후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누적 5억 원 이상을 기부해왔다.
헌혈증서 및 응원 키트 전달, 소아암 가족 지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등 후원활동을 진행해 2015년에는 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부금 전액은 코로나19 확산 및 고액의 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가족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새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야놀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부금이 마련됐다”며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함께하고 있는 야놀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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