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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재등장으로 '이산' 독주 엔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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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재등장으로 '이산' 독주 엔진 달았다
  • 임기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8 14: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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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의 질주 엔진은 홍국영"  


'이산'이 안방 드라머 극장에서 독주 체제를 굳혀 나가고 있다. 독주체제에 쐐기를 박는 역할과 상황은 바로 홍국영의 등장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이산'은 22.2%, '왕과 나'는 17.0%, '못된 사랑'은 9.2%를 기록했다. 지난주 MBC에서 대선후보토론으로 인해 '이산' 방송이 1시간 지연된 데 힘입어 '왕과 나'와 '못된 사랑'이 어부지리로 시청률을 끌어 올렸었다.방송 시간대가 정상으로 돌아오자 이들 두 드라마의 거품이 꺼지고 있다.


17일 '이산' 27회분은 영조가 나례희 암살시도에 의문을 품고 수사 총책을 홍국영(한상진)에게 맡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순왕후의 오빠 김귀주(정명환)를 납치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이로 인해 정순왕후(김여진) 세력들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급박한 상황 전개가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네티즌들은 홍국영의 복귀와 정순왕후의 음모가 곧 드러날 것으로 보고 앞으로 당분간 시청률이 탄탄대로을 달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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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 2007-12-25 13:21:04
기대되네요^^
이산 시청률 올려주는 홍국영씨! 활약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