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현대엔지니어링, 내달 5일 '힐스테이트 초월역' 당첨자 발표
상태바
현대엔지니어링, 내달 5일 '힐스테이트 초월역' 당첨자 발표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12.29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 5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4지구 1, 2블록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초월역’의 당첨자를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초월역은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1,0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블록에 8개 동 591가구, 2블록에 7개 동 506가구를 공급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1블록 ▶59㎡ 89가구 ▶74㎡ 200가구 ▶84㎡ 302가구다. 2블록은 ▶64㎡ 80가구 ▶74㎡ 64가구 ▶84㎡ 332가구 ▶101㎡ 30가구다.

힐스테이트 초월역은 경강선 초월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판교역까지 4정거장, 이매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는 신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하고, 이매역은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판교, 분당뿐 아니라 강남, 성남 등 이동도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인근 성남이천로를 통해 판교 테크노밸리, 분당지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고,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를 통해 하남과 이천 등 수도권과 충청 지역 이동도 용이하다. 초월IC를 통해 광주원주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 도곡초등학교와 초월중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백마산, 곤지암천 등 다양한 녹지 및 수변공원도 마련돼 있다.

입주민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구조를 갖춘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1블록이 총 11개 타입, 2블록이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84㎡의 B타입은 2베이∙3룸 구조의 타워형이고, 59~84㎡의 다른 타입은 4베이∙3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타워형 평면은 안방과 자녀 침실이 분리돼 독립된 생활이 가능하고, 거실과 주방의 오픈형 설계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대면형 주방으로 주부 동선의 편리함을 갖췄다.

4베이∙3룸 판상형 평면은 거실과 방 3개를 전면에 배치해 채광이 우수하고, 거실과 맞은편 주방에 창이 설치되어 맞통풍이 가능하다.

2블록에만 공급되는 전용면적 101㎡는 4베이∙4룸(알파룸 포함) 구조로 설계됐다.

모든 타입에는 주방액정TV, 3구 법랑 가스쿡탑, 침니형 후드, 음식물탈수기, 부부욕실 비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 선택 시 주방 상/하부장 연장 및 주방벽/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파우더장, 전동빨래건조대 등을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더했다.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분리 배치해 수납을 강화했고, 확장시 제공되는 파우더장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입식과 좌식을 무상으로 선택(타입별 상이)할 수 있다.

전 동은 남동향 또는 남서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용이하고 블록별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출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단지내 조경면적을 약 32% 수준으로 조성하고, 수경시설인 퓨어포레폰드와 워터가든 등 힐링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5일이며, 정당 계약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동안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