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O2)케어 기능, 멘탈 케어 프로그램, 음성 인식 등의 기능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을 돕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안마의자로 CES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김창주 미주법인장은 ‘더파라오 오투’를 선보이며 “‘더파라오 오투’는 단순히 마사지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의료용 산소 발생기에서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현대인에게 최상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바디프랜드는 약 100평 규모의 부스에서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안마의자 ‘다빈치(Davinci)’ △양쪽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로봇 형태의 안마의자 ‘팬텀 로보(Phantom Rovo)’ △자신에게 맞는 모드를 추천하는 ‘오늘의 마사지’ 기능과 AI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퀀텀(Quantom B&O)’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 및 협착증 치료를 위한 견인과 근육통 완화를 위한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케어(Phantom Medicalcare)’ △더파라오(The Pharaoh)와 더팬텀(The Phantom) 등이다.
올해로 5년 째 CES에 참가하고 있는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마사지체어(LBF-750)’, ‘W냉온정수기 브레인’, ‘퀀텀’, ‘더파라오 오투(O2)’ 등의 제품으로 매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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