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본 서비스 출시
상태바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본 서비스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01.05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모든 자산관리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제공되는 ‘투자성과리포트’는 고객이 보유한 전체 주식과 펀드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성과 리포트를 제시한다. 고객의 포트폴리오 분석은 물론 NH투자증권만의 하우스뷰 의견과 자체 평가 모델 점수를 반영한 추천 펀드를 제공한다. 고객이 보유중인 상품의 성과 개선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공한다.
 

'나의 소비'는 서비스는 은행·카드 부문에서 수입과 지출 내역을 분석해 현금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계 정보를 제시한다. 불필요한 소비지출을 줄이는 목표 설정을 통해 새는 돈이 없도록 관리를 도와준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지난 12월1일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고, 현재 55개 금융기관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 현재 가입자 60%는 3040세대 고객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산관리의 성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NH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로 주거래 증권사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