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예금보험공사 지분 매각에 따라 우리금융지주 지분 4%를 보유하면서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게 된 유진PE는 사외이사 후보자로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지난해 첨문악 사외이사 사퇴로 공석이 된 푸본현대생명 몫의 사외이사로는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윤인섭 후보를 추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오는 27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두 사외이사 후보 선임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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