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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콘텐츠 강화' 위해 CJ 출신 이덕재 CC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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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콘텐츠 강화' 위해 CJ 출신 이덕재 CCO 영입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1.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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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CJ출신의 이덕재 전 포디리플레이(4DREPLAY) CCO를 영입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입된 이덕재 전무는 약 26년간 방송제작, 콘텐츠 사업 전략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미디어 콘텐츠 분야 최고 전문가다.

tvN 본부장을 거쳐 CJ ENM 미디어 콘텐츠부문 대표, CJ ENM 아메리카 대표를 역임했다. 포디리플레이에서는 콘텐츠 본부장을 맡아 영상 기술과 결합한 신규 콘텐츠 제작을 주도해왔다.

앞으로 이 전무는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겸 CCO로서 XR, 아이돌Live, 스포츠, 스마트홈트 등을 포괄하여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이덕재 CCO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미디어콘텐츠 사업 성공 노하우를 활용해 LG유플러스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시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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