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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올반 명절 간편식, 작년 판매량 전년대비 21% 증가…설·추석 앞두고 4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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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올반 명절 간편식, 작년 판매량 전년대비 21% 증가…설·추석 앞두고 40% 늘어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1.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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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올반 명절 상차림용(소포장 전류·육류 등) 간편식 판매량이 2020년 대비 2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설과 추석을 앞둔 3주간 판매량은 각각 39%, 47% 늘었다.

회사 측은 최근 1~2인 가구 증가세에 따라 명절을 함께 보내는 가족 구성원이 줄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간편식으로 명절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난해에 비해 높아진 식재료 가격 부담과 명절 가사노동의 효율·편의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증가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명절 상차림용 소포장 간편식 구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2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라방)을 통해 명절 상차림용 올반 간편식을 선보이는 행사를 계획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올반 소불고기와 전골육수를 비롯해 올반 두툼떡갈비, 올반 동그랑땡 등 전류와 올반X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 올반 양념 소갈비살, 올반 바짝오리 불고기 등 소포장 육류를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반 소불고기(160g) 2팩, 올반 소불고기 전골육수(200g) 1팩, 올반 두툼떡갈비(520g) 1팩, 올반 동그랑땡(380g) 2팩으로 구성된 '올반 설 명절 실속 선물세트'와 함께 호주산 양념 소 찜갈비(4kg), 뉴질랜드산 LA갈비(1.3kg) 등 포장육 제품을 특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12일 오전 11시 30분 네이버 라이브방송에서 선보일 올반 명절실속선물세트
▲12일 오전 11시 30분 네이버 라이브방송에서 선보일 올반 명절실속선물세트
신세계푸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개도 제공한다. 15만 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전기그릴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간소하게 명절을 보내는 문화에 맞춰 실속 있는 제품들을 할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명절 상차림용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뛰어난 맛과 높은 품질을 고루 갖춘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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