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020년 3분기 조직개편을 통해 중개‧인수 등 고객 솔루션(Client Solution) 사업부문을 따로 떼어냈으며 커버리지와 PE본부를 산하에 두고 있다.
이 부문장은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한화손해보험 등에서 투자 관련 업무를 맡았다. 2020년부터는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신임 부문장은 오는 17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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