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한 국제협약으로,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협의체다. 국제사회가 지속가능발전의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한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목표(UN SDGs)를 지원한다.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는 “UNGC 가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ESG 글로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며 “남들과 차별화된 EGS경영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해 6월 이사회 직속으로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ESG경영 추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ESG경영실무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사회책임경영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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