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신규 카테고리 ‘프리미엄펜션’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엄펜션은 럭셔리 펜션·풀빌라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다. 편의시설, 리뷰 등을 기준으로 전국 인기 펜션 및 풀빌라 630여 개를 엄선했다.

럭셔리 펜션에 대한 고객 선호도 및 인식을 분석하기 위해 고객 설문조사·사용성 평가를 진행, 카테고리명·아이콘·노출 위치 등에 고객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프리미엄 펜션 30만 원 이상 결제 시 디즈니+ 3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

또 매주 인기 숙소 3개를 선정해 최대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야놀자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 제공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프리미엄펜션은 럭셔리 펜션과 풀빌라 여행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것이 특징”이라며 “프리미엄 인벤토리 활용을 통해 보다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