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백 신임 대표 내정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전략 수립, 조직 안정화를 위해서다.
백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대우건설에 공채 입사했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주요 아파트 현장소장을 거쳐 2015년 1월 주택사업본부 임원으로 보임됐다.
그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역대 최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대우건설의 주택사업 부문을 이끌어 왔다.
백 신임 대표 내정자는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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