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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미쳐' 데니안, 표정도 말도 순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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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미쳐' 데니안, 표정도 말도 순진하네"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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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기다리다 미쳐'의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데니안이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소감이 매우 순박하고 담백했기 때문이다.

데니안은 "큰 스크린으로 나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어색했다. 그러나 기쁨 또한 감추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데니안은 "첫 영화 출연이라 부담도 컸고 긴장도 많이 했다. 그러나 좋은 스태프와 출연 배우를 만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니안은 영화에서 밴드 리더역을 맡았다.  여주인공 보람(장희진)의 사랑을 뒤늦게 발견하는  '서민철' 역 이다.

좌충우돌형 코믹 멜로인 이 영화 2008년 1월 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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