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출시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M-able 미니’에서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사고파는 거래 서비스다. 고가의 미국주식을 1000원 이상부터 소액으로 살 수 있어 부담을 낮췄으며, 정기구매 등 특화된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키우다’라는 콘셉트로, ‘잘 키우는 엄마’라는 타이틀로 시작한다.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을 비추며 가족애를 바탕으로 영상이 전개되며, 해외주식 소수점 정기구매 서비스로 꾸준히 자산을 키워가는 서비스의 특장점과 연계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커피값, 외식비, 쇼핑비, 여행비’ 등 일상에서 발생되는 각 에피소드별로 소비를 줄이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구매하는 모습을 담아 생소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
KB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로 2월28일까지 해외 소수점 주식을 종목별 일 10만 원 이하 매수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소액으로도 쉽게 해외주식을 시작할 수 있고 정기구매 서비스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부담 없이 꾸준히 투자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해외주식을 다양한 고객층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많은 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