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거제에 사는 이 모(여)씨는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서 단감 10kg을 주문했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단감이 대부분 물러 터져 있어 곧바로 모두 반품했으나 며칠 후 업체는 반품한 상품을 그대로 다시 돌려보냈다고. 이 씨는 “단감이 총 10봉지가 들어 있었는데 7봉지가 썩어 있어 반품했는데 업체가 (반품한 제품을) 그대로 보내왔다”며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장사법인지 어이가 없다”고 황당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형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IMA 인가 앞두고 한투증권 공격적 자본확충, 미래에셋은 인가획득 집중 KGC인삼공사, 박보검과 함께하는 '정관장 보검점' 이벤트 참가자 모집..."9월 11일에 만나요" 김동연 지사, 남양주 공공의료원 예정 부지 시찰..."2028년 착공 위해 힘 모으자" 필립스코리아, 의료 현장 AI 도입 필요성 피력..."의료서비스 질 향상 가능성 무궁무진" 포스코그룹, 수소환원제철 기술 등 탈탄소 비전 선보여 포스코, 대학생과 함께 18년째 사회공헌...올해는 공학교육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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