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거제에 사는 이 모(여)씨는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서 단감 10kg을 주문했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단감이 대부분 물러 터져 있어 곧바로 모두 반품했으나 며칠 후 업체는 반품한 상품을 그대로 다시 돌려보냈다고. 이 씨는 “단감이 총 10봉지가 들어 있었는데 7봉지가 썩어 있어 반품했는데 업체가 (반품한 제품을) 그대로 보내왔다”며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장사법인지 어이가 없다”고 황당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형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 오비맥주, 개봉하면 거품 차오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출시 [현장] SK텔레콤, 1조2000억 규모 고객 보상 대책 발표...해지 위약금 면제 임태희 교육감, "공교육 책임성 강화 위해 직속기관 역할 변화 필요해“ 김승연 회장, 임직원과 야구장 동행...이글스파크서 응원 삼매경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거버넌스 핵심 주체로 더욱 도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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