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라테일’ 일본시장 문을 노크한다.
㈜액토즈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라테일(www.latale.com)’이 일본에서 테마송 'Girl meets boy'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라테일’의 일본 퍼블리셔인 게임팟이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열린 페스타 오프닝 무대에서 ‘라테일’ 테마송 'Girl meets boy'를 발표했다.
'Girl meets boy'는 일본 아이돌 ‘사카키바라 유이’가 작사, 작곡, 노래까지 모두 담당한 것이 특징. 간단하면서도 멜로디의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가사가 재미있어서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신나는 곡이다.
‘사카키바라 유이’는 가수, 성우, 뮤지컬 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생김새와 독특한 복장, 수준 높은 음악성으로 일본 내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 ‘사카키바라 유이’는 'Girl meets boy'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화려한 안무와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게임팟은 ‘라테일’ 테마송 발표를 시작으로 겨울시즌 ‘라테일’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라테일’ 에 직접 접속하여 게이머들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라테일’ 테마송 'Girl meets boy'는 조만간 싱글 앨범으로도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라테일’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는 ㈜액토즈소프트의 새로운 간판 게임. 특히 중국에서 올해 최고의 캐주얼게임으로 선정되며 한류 게임 열풍의 대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