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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해외직구한 소형전기히터, 사용 하루만에 코드에 불나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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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해외직구한 소형전기히터, 사용 하루만에 코드에 불나 화들짝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naver.com
  • 승인 2022.01.25 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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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해외 가전제품 브랜드의 소형전기히터를 사용한 지 하루만에 코드가 불 타 소비자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서울 강동구에 사는 이 모(남)씨는 해외직구로 소형전기히터를 약 120만 원에 구매해 부모님 댁에 보냈다. 하지만 부모가 제품을 사용한 지 하루만에 "온열기 전기코드에서 불이 나 집에 크게 번질 뻔했다"는 연락이 와 깜짝 놀랐다.

판매업체에 문제를 전달하고 반품을 요청하자 구매한 금액의 반값을 입금해야 반품이 가능하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 씨는 “급한 마음에 관세를 포함한 금액 약 70만 원을 입금하고 환불 받았다”며 “국내 업체 제품서 사용 하루 만에 불이 났다면 무상환불이 가능하지 않았겠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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