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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마음을 전하는 한 잔의 편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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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마음을 전하는 한 잔의 편지' 캠페인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1.25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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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수입·판매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과 감사, 응원의 뜻을 표하는 '마음을 전하는 한 잔의 편지'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사람들을 자주 만나기 어려워진 만큼 다가오는 설날과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을 맞아 스텔라 전용잔인 '챌리스'를 통해 단순하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챌리스에 문구를 각인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레터 챌리스'를 출시했다. 레터 챌리스는 직접 문구를 정할 수 있는 '나만의 편지'와 헬렌켈러, 헤밍웨이, 베토벤 등 위인들의 문구가 새겨진 '위인 레터' 2종으로 구성됐다.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나만의 편지 챌리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브랜드 굿즈 전문 쇼핑몰 치얼스앤굿즈(Cheers& Goods)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설을 맞아 선보이는 '위인 레터 챌리스'에는 헬렌켈러 글귀인 "매일 같이 봄날의 따스함을 누리기를, 그 평온함에 어떤 작은 그림자도 드리우지 않기를"이라는 문장이 새겨졌다.

챌리스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과 함께 구성된 기프트팩으로 구입 가능하다.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마음을 전하는 한 잔의 편지' 캠페인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마음을 전하는 한 잔의 편지' 캠페인
스텔라 아르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캠페인 온라인 영상을 공개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한 아버지에게 딸이 감사의 마음을 레터 챌리스를 통해 전하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내용을 담았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맞춰 새로운 위인 레터 챌리스와 특별 영상도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때 최적인 맥주"라면서 "다가올 설날, 발렌타인데이 등 기념일에 스텔라 아르투아 ‘레터 챌리스’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00년 이상의 벨기에 양조 전통을 지닌 스텔라 아르투아는 현재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알려져 있다. 섬세한 아로마를 특징으로 하는 최상급 유러피안 사츠 홉을 사용했다. 고유의 풍미와 청량한 끝맛을 자랑한다는 게 오비맥주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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