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점 기준 투게더는 5500원에서 6000원으로, 메로나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3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한편 업계 따르면 빙그레 자회사인 해태아이스크림도 오는 2월 1일 폴라포 등 일부제품 가격 인상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제과도 내달 중으로 월드콘, 설레임 등 일부 아이스크림 가격 조정에 들어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