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9일 오후 9시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유모(43.여) 씨 아파트에서 유 씨의 딸(15.중3)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유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유 씨는 "한참 동안 딸 방에서 인기척이 없어 들어가 봤더니 딸이 옷걸이에 허리띠로 목을 매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딸이 청소문제로 야단을 맞고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는 유 씨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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