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가가 당선이 확정된 19일 오후 11시쯤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당선 소감과 앞으로 포부에 대한 메세지를 올렸다.

이 당선자는 자신의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mbtious)에  "겸손한 자세로,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사진 두 장도 실었다.

이 당선자는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서 정말 감사하다"며 "국민의 위대한 힘을 발견했습니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이어 "최선을 다 해주신 정동영, 이회창, 문국현, 이인제, 권영길 후보등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그분들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네티즌과 지지자들은 댓글로 축하를 했다.(사진출처=이명박 미니홈피) 

김영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