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별로는 투표율이 70%를 넘는 지역이 한 곳도 없는 가운데 경북이 68.5%로 가장 높고, 이어 전북 67.2%, 대구 66.8%, 전남 64.7%, 울산 64.6%, 광주 64.3%, 경남 64.1%, 서울 62.9% 등의 순이었다.
인천과 충남이 각각 60.3%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대선 투표율은 지난 16대 대선의 70.8%보다 7.8% 포인트가 하락해 대선 사상 최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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