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의 어린 나이로 임신한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연일 화제다.
제이미는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여동생으로 더욱 유명하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들은 "브리티니 스피어스가 임신한 데 이어 여동생인 제이미 린 스피어스도 4년간 사귀어 온 남자친구와 교제중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모친 린 스피어스(52)는 자녀 양육법을 담은 책 출간을 준비해 오다가 날벼락을 맞았다.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에 미국 연예지 ‘오케이매거진'(사진)을 둘째 딸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자 충격을 받고 책 출간을 무기한 무기한 보류했다.
브리트니는 23살에 두 아이를 얻고 또 임신했다. 어린 제이미까지 임신을 하자 망연자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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