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첫 테스트는 게임포털 넥슨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가 가능하며 22일까지 3일간 계속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지난 7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원 개발사인 미국 밸브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온라인버전 개발 발표 후 약 5개월 만에 유저들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인다.
이번 테스트에는 기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콘텐츠와 함께 무기 8종, 맵 4종, 캐릭터(클래스) 8종 등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선을 보인다.
특히 넥슨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개발에 있어 원작이 가진 타격감, 밸런스 등의 게임성과 정통성을 계승하는 데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커뮤니티 시스템 등 온라인 버전에 특화된 각종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경민 실장은 "기존의 온라인 FPS게임과 차별되는 다양한 요소들을 개발 중이지만 첫 테스트에서는 원작의 정통성 계승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여드릴 생각"이라며 "원작의 이름을 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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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쓰래기들 존나 지랄 하지말고 만들지마
괜히 좋은 게임 망치지나 말아라이 쓰래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