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탤런트 서우(19)가 그룹 빅뱅과 함께 한 의류 캐주얼 브랜드 '엔아이아이'(NII)의 모델로 뽑혔다. 서우는 지난 8일 빅뱅과 '궁합'을 맞추며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특유의 참신하고 귀여운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제작진들도 깜짝 놀랐다는 것.
서우의 춤은 벌써 상종가를 치고 있다. 서우가 출연한 아이스크림 CF 속 춤이 '텔미 댄스'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그의 언밸런스한 '엉짝댄스'는 유행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티 없이 맑은 이미지와 관능적인 얼굴도 매력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MBC 일일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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