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0일 오후 5시께 대구시 중구 모 상가용 빌딩 주차장에서 모 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A(21.대구 수성구 만촌동)씨가 숨져 있는 것을 빌딩 주차장 직원 권모(33.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권씨는 "주차요금 정산 업무를 보고 있는데 정산소 밖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 나가보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검정고시를 통해 친구들보다 대학에 일찍 입학한 아들이 이달 말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과 A씨가 건물 내 12~13층 CCTV에 포착된 장면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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