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스트 주연배우 송일국과 장진영)
노총각 송일국(36)이 내년 초 현재 교제 중인 한 사법연수원생과 결혼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하고 나섰다.
한 스포츠 신문은 21일 "MBC 사극 '주몽'으로 국민 배우로 떠오른 송일국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한 다섯 살 아래의 사법연수원생 A씨와 내년 3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송일국의 결혼 소식은 그와 아주 절친한 동료 연기자의 입을 통해서 확인됐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그러나 송일국측은 "내년 초 결혼설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아직 결혼 얘기가 거론되는 단계는 아니다 "라고 부인했다.
송일국은 오는 26일 종영하는 SBS 수목드라마 '로비스트'의 마무리 촬영중이다.(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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