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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는 이선진, "자상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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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는 이선진, "자상해서 좋았어요"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21 13: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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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전 매니저 김성태(34)씨와 결혼하는 모델 겸 연기자 이선진(33)이 21일 낮 12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선진은 내년 1월27일 오후 1시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7년 동안 자신의 일을 돌봐 온 김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선진은 "5년 정도 사귀었는데 서로의 일에 방해가 될 것 같아 주위에 공개하지 않았다"며 "내 일을 잘 이해해주는 등 자상한 면에 마음이 끌렸다"고 말했다.

   김 씨는 2001년부터 이선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연기 활동에 도움을 줬다. 최근까지 이선진이 소속된 케이앤 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일했으며, 지금은 독립해 스쿨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선진은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후 SBS 드라마 '불량커플' '다이아몬드의 눈물'과 영화 '러브 하우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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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 2007-12-21 14: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