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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상견례도 못했습니다"3월 결혼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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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상견례도 못했습니다"3월 결혼설 부인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21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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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일국(36)이  ‘3월 15일 워커힐호텔 결혼설’을 정면 부인했다.

송일국의 매니저인 이동호 팀장은 21일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서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다.

 MBC ‘주몽’ 촬영이 한창이던 지난해 말 송일국은 지인의 소개로 5년 연하의 A씨를 만났으며 A씨가 사법고시에 최종합격한 이후 본격적으로 교제해왔다. A씨는 올 초 사법연수원에 입학했으며 아담한 키에 동양적인 분위기의 미인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한 언론매체는 21일 송일국과 현재 SBS ‘로비스트’에 출연 중인 동료 연기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내년 3월 15일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송일국 측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것은 맞지만 내년 초 결혼은 너무 이르다”며 " 아직 상견례도 안 한 상태"라고 부인했다. 

‘주몽’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송일국은 현재 SBS ‘로비스트’에 출연 중이다. 송일국은 지난 9월 ‘로비스트’ 시사회에서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묻자 “국제전화비가 많이 나온다”고 에둘러 말하기도 했다.

 ‘로비스트’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많아 여자친구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 ‘로비스트’는 오는 26일 종영하며 송일국은 연말 시상식에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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