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일국(36)이 ‘3월 15일 워커힐호텔 결혼설’을 정면 부인했다.
송일국 측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것은 맞지만 내년 초 결혼은 너무 이르다”며 " 아직 상견례도 안 한 상태"라고 부인했다.
‘주몽’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송일국은 현재 SBS ‘로비스트’에 출연 중이다. 송일국은 지난 9월 ‘로비스트’ 시사회에서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묻자 “국제전화비가 많이 나온다”고 에둘러 말하기도 했다.
‘로비스트’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많아 여자친구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 ‘로비스트’는 오는 26일 종영하며 송일국은 연말 시상식에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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