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초환상무림기 풍림화산(風林火山 : 바람 숲과 불의 산)이 21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풍림화산은 게임 플레이 화면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툰 쉐이딩 방식을 도입해 공개와 동시에 대인기를 끌고 있다.

솟구치는 화염기둥, 강철 창, 함정들이 실제 상황 처럼 생생하게 실현는 게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엠게임이 지난 2년간 50억을 투자하여 개발한 작품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풍림화산에 삽입된 '거리의 디바' 임정희의 ‘하늘아 바람아’를 듣고 소감의 글을 남기면 임정희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

  5, 10,15, 20 레벨을 달성하면 42인치 PDP와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한다.

송숙현기자 다른기사 보기